마법의 나무라고도 불리는 시어버터나무의 시어버터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성 지방입니다. 시어버터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여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풍부한 천연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 및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피부 손상 부위 적용시 보호와 재생 효과가 있습니다.
천연 당지질을 함유한 시어버터의 새로운 용액
MEL은 천연 미생물에서 추출한 다기능성 당지질로 생분해성이 높고 먹어도 안전할 정도로 만들어진 물질로서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태에 대한 2차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개발한 천연 소재 계면활성제 입니다.
라비오에서 개발한 천연 계면활성제 MEL과 시어버터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GlycoButter는 고체 형태에 가까운 시어버터를 유화시켜 순하고 부드럽게 흡수가 되도록 해줍니다.
부드럽게 흡수시켜 오랜 보습력을 유지하는 GlycoButter
이에 라비오는 피부 임상시험을 거쳐 효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얼굴에 GlycoButter와 Hyaluronic acid를 나눠 바르고 시간에 따른 수분함량을 측정했을 때, GlycoButter의 보습 지속력이 더 길게 유지되는것을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